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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부산 기장 브런치카페 리버사이드 바다를 보며 식사 어떠세요?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18.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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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 브런치카페 리버사이드 바다를 보며 식사 어때세요?


 부산여행중 기장에서 브런치카페를 찾다가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리버사이드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카페겸 펜션도 같이 운영하는 곳이었는데요. 카페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펜션도 한번 이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어요. 이날 바람이 많이 심했는데요. 바다옆이라서 그런지 시원한 바람이 싫지많은 않았어요.^^






 어디든 멋진 바다 앞이면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차를 마시다 바다 한번 보고오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었네요.






 1층과 2층은 카페이고 3층, 4층은 펜션이더라고요. 






 몇시에 OPEN하는지 궁금해서 보았는데 시간은 적혀있지가 않네요.;; ㅋㅋㅋ






 실내는 정말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었어요.






 저희는 이날 Brunch set를 다 주문하였습니다. ㅋㅋ 그리고 쥬스와 빵을 주문하였는데요. 점심식사 가격정도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그래도 분위기가 좋아서 패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2층에서는 프로젝트로 영화를 상영하더라고요. 2층으로 갈까 하다가 아이들이 잔디에서 너무 재미있게 놓아서 1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1층 카페에서도 펜션 Room을 확인할 수가 있나봐요.^^ 






 저희 말고도 가족단위로 오셔서 파스타나 피자를 주문 후에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식사를 마치곤 편안한 쇼파에 기대어 잠을 주무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편하게 자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저를 가만두지 않더라고요 .ㅠㅠ






 치즈가 들어간 빵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주문하고도 빵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ㅋㅋ 치즈가 들어가서 그런지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둘째는 아직 어려서 조금씩 주었는데 빨리 안준다고 울기까지 했어요. ㅋㅋ






 점심값보다 더 비싼 브런치에요.;; ㅋㅋㅋ 세트 A, B, C입니다. ㅋㅋ 다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어요.^^






 세트 A, B, C입니다. 가끔 이렇게 브런치를 먹는 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카페 바로 앞에 공원과 바다가 있어서 첫째딸이 너무 신나하네요.ㅎㅎ 이날 주문한 브런치는 맛보다는 분위기로 먹었던 것 같았습니다.^^






 빵을 안준다고 울다가 잠시 멍때리는 막둥이도 한번 찍어봤어요.^^





 부산 기장에 오셔서 브런치 카페를 찾으신다면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리버사이드는 어떨까요? 이제 여름 휴가철인데 다들 멋진 휴가 계획들 짜고 계시겠죠?^^ 멋진 여행들 다녀오시고 안전하게 즐거운 여름 휴가 즐기고 오세요.


 지금까지 부산 기장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리버사이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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