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4차 추경 통신비 2만 원 지원 13세 이상 국민에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민주당과 정부가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2만 원 통신비를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9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새 지도부 간담회에서 논의가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간담회에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액수가 크지 않더라도 국민에서 4차 추경을 통해 통신비를 지원하는 게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문 대통령도 동의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한 당정은 또 임대료를 깎아주는 임대인에게는 세제 혜택을 연장해주자는 방안에도 동의했는데요.
이번에 열린 간담회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점심 식사 없이 간담회 형식으로 2시간 가까이 진행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국가적으로 아주 위중하고 민생경제도 엄중한 상황이라며 "과거 어느 때보다 협치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말했는데요.
이어 이낙연 대표도 "국난 앞에 정치권이 연대와 협력의 모범을 보이는 게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면서 문 대통령에게도 야당 대표와 회담 추진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9일에 논의된 민생대책 세부안은 10일 비상경제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인데요.
이외도 코로나19로 피해를 많이 입은 국민들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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