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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장기실업자 대상 생활비 100만원 지원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20. 9. 7.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장기실업자 대상 생활비 100만원 지원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이 낸 자발적 기부금, 대통령과 장·차관급 공무원의 급여 반납분이 모여 저소득 장기실업자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되게 됩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장기실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근로복지서비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생활안정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생활비 지원 사업의 재원은 지난 5월1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근로복지진흥기금에 기탁된 기부금 36억3192만원입니다. 근로복지진흥기금엔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의 급여 반납분,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을 제외한 국민의 자발적 기부금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지원 기준에 적합한 3500명을 선정해 1인당 100만원씩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할 예정을 전했는데요.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로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 워크넷 구직등록 후 60일 이상 경과 가구원 2명 이상인 만40∼60세 세대주여야 합니다. 


단!! 생계급여, 긴급복지지원금, 실업급여, 취업성공패키지 구직활동촉진수당,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등을 받는 사람은 중복 수혜에 해당하므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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