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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김해시 긴급재난소득 코로나 지원금 서민 생계비 지원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20. 3. 31.







김해시 긴급재난소득 코로나 지원금 서민 생계비 지원


안녕하세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국내에선 국민들을 위한 여러 대책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총 450억 원 규모로 서민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김해시 서민 생계비 지원금은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원되는데요. 이번 생계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가구당 40만 원에서 최대 166만 원까지 추가 지급하게 됩니다.


김해시에서 추진하는 서민 생계비 지원금은 4월부터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7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2만6천 가구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아동 1인당 월 10만 원씩 4개월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피해를 본 실직자, 휴업자 및 폐업자에 대해 7월 말까지 긴급생계비를 확대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해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도 격리 기간에 따른 생활지원비를 가구당 45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까지 코로나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상남도와 예산을 편성하여 긴급재난소득으로 저소득 근로자, 영세 자영업자 등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긴급재난소득을 지원할 계획을 전하였는데요.


긴급재난소득을 지급은 1~2인 가구는 30만원, 3~4인 가구는 40만원, 5인 이상 가구에 대해서는 50만원을 지원하며 총 6만8천 가구에 지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긴급재난소득은 4월 8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하며 16일부터 읍면동 현장 신청을 받아 5월 말까지 지원하게 됩니다.


김해시는 신청 절차와 지급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고, 아울러 침체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금은 김해시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나 전자바우처 포인트로 제공되며 사용 기간도 8월 말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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