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행크스 리타 윌슨 부부 코로나 19 확진 판정 미국 상황은?

★톰행크스 리타 윌슨 부부 코로나 19 확진 판정 미국 상황은?

안녕하세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행크스(64)와 아내인 배우 리타 윌슨(64)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톰 행크스는 12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양성 소식을 직접 올렸고 그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아내와 호주에 있다고 밝힌 톰 행크스는 “우리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함을 느꼈고, 약간의 몸살 기운도 있었다”라며 “리타는 오한과 발열도 있었다”고 밝혔고, 이어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테스트를 받았고, 양성인 것으로 판명됐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우리는 공중 보건과 안전이 요구하는 대로 검사를 받고 관찰 및 격리될 것”이라며 “우리의 상태를 계속 전하겠다”고 덧붙여 말하였고, 마지막으로 “건강 조심해요!”라고 안부를 전하였습니다.

 미국의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20명 가량이고 사망자 수는 3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도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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