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코로나 확진자 현재 상황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20. 3. 11.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코로나 확진자 현재 상황


안녕하세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어 비상이 걸린 상태인데요.


서울시는 콜센터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1일 밝혔지만 추가 확진자가 더욱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오늘 11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구로1동에 사는 52세 여성인 콜센터 직원, 기존 콜센터 직원 확진자의 아버지인 신도림동 거주 79세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조사에 따르면 콜센터 직원 207명 중 구로구민은 총 23명으로 조사되었는데요. 이들 중 11명이 확진됐고 그들 가족 확진자는 지금까지 3명이 나와 구로구 내의 콜센터 관련 확진자 수는 14명로 확인되었습니다.






 

 구로구뿐만 아니라 마포구에서도 콜센터 직원 관련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마포구 6번째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구로 콜센터에 근무하는 여성 직원의 딸로 확인되었습니다.


계속해서 구로구 콜센터 관련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경기, 인천에서 검사가 계속 진행 중인 점을 고려했을 때 100명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임시 폐쇄된 코리아 빌딩에서 어떻게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을까요? 구로구 콜센터 첫 확진자는 해외여행이나 대구를 방문한 적도 없고 신천지 관련 신도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디서 감염되었는지는 현재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콜센터 직원들의 거주지가 다양하다보니 수도권 각지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점이 가장 우려가 되는 점인데요. 역시 문제는 콜센터와 관련해 2차 3차 감염이 시작됐다는 점입니다.


현재 콜센터 직원의 접촉자 그리고 가족 중에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구로구 콜센터 상황을 예의하고 있는데요.


3월 11일 저녁 8시 기준으로 서울시의 확진자 수는 205명 이라고 합니다.


great1980info.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