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코로나 확진자 급속도로 확산 문화부 장관도 감염~
안녕하세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코로나 확진 환자가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프랑스는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문화부 장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프랑스의 전체 확진자는 1400명을 넘었다고 보도되었는데요.
제롬 살로몽 프랑스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286명 증가한 1412명이라고 밝혔고, 사망자는 25명으로 집계되었으며, 남성이 15명, 여성이 10명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에는 프랑크 리스터 문화부 장관이 포함되었는데요. 정부 관계자는 리스터 장관의 상태가 괜찮다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이탈리아에서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중국(8만904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이탈리아는 하루가 다르게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현재 코로나19 전국 누적 확진자 수가 9172명으로 집계되고 있지만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하였습니다.
프랑스는 면적 5,490만 8,700㏊ 세계47위, 인구 6,527만 3,511명 세계22위로 수도는 파리인 국가입니다. 인접 국가로는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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