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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코로나 확진자 동선 이동경로 67세 여성 당왕동 거주자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20. 3. 8.







안성 코로나 확진자 동선 이동경로 67세 여성 당왕동 거주자


안녕하세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청정지역이었던 경기도 안성시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안성시는 8일(일요일) 당왕동 대우아파트에 거주하는 67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안성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7일 기침, 고열 등 의심증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재 안성시는 확진자가 지난 2일 천안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며느리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성시청에서 공개한 안성 코로나 첫번째 확진자의 동선입니다. 이번 안성 코로나 확진 환자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미양면 소재 직장까지 자차를 이용해 출퇴근을 해 온 것으로 조사됐고, 지난 2일부터 6일까지의 CCTV조사결과 접촉자가 없었고, 마스크를 착용했었다고 안성시는 전했습니다.

 

또한 안성시는 확진자 발생직후 확진자 자택 및 주변지역과 동선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는데요. 8일 오후 19시 현재 안성시 관내에서는 16명이 자가격리 중이고 12명이 검사중이라고 보고하였습니다. 


현재 안성시 코로나19 감염증 현황입니다.







 안성시를 비롯하여 3월 8일 국내 발생현황입니다. 8일 현재 179명 증가로 지금까지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7134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안성시 보건당국과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고, 확인되는데로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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