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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일본이어 대만·독일 2차 감염 속출 비상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20. 1. 30.







신종 코로나 일본이어 대만·독일 2차 감염 속출 비상


안녕하세요.

 가장 우려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2차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중국에 간 적이 없는 데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2차 감염자가 일본에 이어서 타이완과 독일에서도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중동 지역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왔고, 아프리카에서도 의심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중국 우한시에 머문 적이 없는 일본인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데 이어서 함께 동승했던 여성 안내원도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버스 기사와 동승했던 오사카 시내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여성 안내원도 현재는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해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은 뒤 현재는 입원 중에 있는데요. 일본은 2차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일본에서 확인된 환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현재 확진환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60대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을 받게된 이유는 중국 우한에서 온 관광객을 태우고 두 차례 운행을 하면서 사람과 사람으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60대 관광버스 운전기사는 중국 우한에서 온 관광객을 태우고 운행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1월 8일부터 16일까지 30명가량을 태우고 오사카와 도쿄 사이를 운행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일본이 더욱 긴장하고 있는 것은 이 남성은 우한을 방문한 적이 없는 일본 내 첫 2차 감염자라는 것입니다. 이 남성이 가족 등 접촉한 사람은 100여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무서운 점은 관광버스에 탑승했던 중국인 중들 중에서 의심 증세를 보인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무증상 감염자에 의한 전염도 우려가 되고 있는 상황에 초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어제 (29일)날짜로 전세기를 타고 자국으로 돌아온 일본인 206명 중 현재 13명이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에 격리 입원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2차 감염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는 긴급이사회를 소집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놓고 재논의를 30일 하게되는데요.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을 만난 이후에 열리는 첫 회의로 어떤 결론이 내려질지 주목이 되고있습니다.


2차 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 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숙지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30초 이상 손씻기를 생활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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