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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부부 나이 및 딸 입양한 이유는?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20. 4. 19.







진태현, 박시은 부부 나이 및 딸 입양한 이유는?


안녕하세요.

 배우 박시은이 남편인 배우 진태현, 그리고 입양한 딸 박다비다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었죠.


전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은·진태현 부부와 딸 박다비다가 하얀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반려견 ‘토르’, ‘미르’와 함께 찍은 사진인데요


앞서 지난해 10월28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고 알린 바 있는데요.


이후 동상이몽2를 통해 입양한 딸을 대중에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기도 하였습니다.


박시은·진태현 부부에 입양된 딸은 최근 세연이라는 원래 이름 대신 어머니의 성을 따라 박다비다로 개명했고, 진태현은 “딸이 바꾸고 싶다고 그래서 개명을 하자고 했다”라며 “디자이너 이름으로서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다비다는 성경 속 인물로 선행을 베풀고 구제 사업을 많이 한 여인의 이름입니다.






자 그럼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의 나이를 한번 알아볼까요? 배우 박시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그리고 배우 진태현은 1981년생으로 한 살 연하인 연상연하 부부인데요.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결혼했고, 진태현 박시은의 종교는 기독교로 교회 생활,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부가 어떻게 딸을 만나게 되었을까요? 두 사람은 신혼여행 당시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나 인연을 맺어온 딸 박세연 양을 입양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배우 박시은 인스타>




 당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조카들중에 처음 저희집에 초대된 조카아이였고 방학때마다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대학 입시때도 함께 학교 시험을 보러 다녔다. 대학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와서도 늘 함께 했으며 저희집에서 같이 지내기도 했습니다"며 "그렇게 지금까지 우린 이미 가족이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제 저희 조카는 편입도 해야하고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하고 사랑하는 사람만나 결혼도 해야하는데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앞으로 혼자서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부부는 이제 세연이에게 이모 삼촌을 멈추고 진짜 엄마 아빠가 되어주기로 했습니다"고 입양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세연양은 현재 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고,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 방송에 나오는데 너무 보기가 좋네요.



great1980inf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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