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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군포시 3살 여아 코로나 확진 판정 누적 확진자는?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20. 4. 18.







군포시 3살 여아 코로나 확진 판정 누적 확진자는?


안녕하세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며칠째 30명 미만의 코로나 확진자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경기도 군포시는 당정동에서 격리 중이던 3살 여자 어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군포시 확진자 가운데 최연소인 이 여아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550번째 코로나 확진자(시흥시 거주)의 자녀로, 당정동에 있는 조부모집에서 격리 생활을 했습니다.


격리 중에 받은 두 차례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오늘 격리 해제를 앞두고 16일 검사를 받았고, 오늘 새벽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군포시는 자가격리자들을 대상으로 격리해제 직전에 한 차례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군포시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 이로써 현재까지 32명으로 늘었습니다.






 군포시 3살 여아 코로나 확진 자가 격리 상황입니다.


 ▶ 4월 3일(금)


 - 서울 550번 확진자(서울아산병원 2번째 확진자 / 母)와 마지막 접촉일


 ▶ 4월 4일(토)


 - 모 확진에 따른 자가격리 실시(당정역 앞 상훈아파트)


※ 자가격리 기간 : 4. 4. ~ 4. 17.(접촉일 4. 3.)


 ▶ 4월 17일(금)


 -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코로나 19 양성 판정


 - 서울아산병원으로 병상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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