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국내 코로나 확진자 전국 현황 신규 확진자 20명대 유지~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20. 4. 16.
반응형







국내 코로나 확진자 전국 현황 신규 확진자 20명대 유지~


안녕하세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새 27명 늘었습니다. 서울 5명, 부산 1명, 대구 1명, 광주 1명, 경기 6명, 강원 2명, 경북 6명, 제주 1명, 검역에서 4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국내에서는 7일째 50명 이하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591명으로 집계되었고, 특히 해외 유입 사례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 8일에 국내 코로나 확진자 53명이 발생한 이후 신규 확진자는 7일째 50명 이하로 유지되고 있지만 현재 우려되는 점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후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현재 대구 지역은 1명 늘어 닷새째 확진자 증가 한 자릿수를 보이고 있고, 지금까지 7,600여 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확진자 2,750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사망자는 모두 229명입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27명 가운데 11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조사됐는데요. 4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7명은 유럽, 미주 지역 등 해외 입국 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 확진자 중 955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나타났는데요. 유럽에서 유입된 경우가 429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주 지역에서 입국한 405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뒤를 이었습니다.


확실한 코로나 예방을 위해 오늘 생활방역위원회가 두 번째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방역' 계획을 논의합니다.


정부가 마련한 5가지 생활방역 핵심 수칙은 아프면 사나흘 동안 집에 머물기, 사람과 두 팔 간격 거리두기, 30초 손 씻기 등이 있는데요.


방역 당국은 지역별 환자분포, 환자 수 등을 고려해 생활방역 전환 시점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국가별 상황으로는 미국이 하루새 16만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 뒤를 이어 스페인이 하루새 3천명, 이탈리아가 2천9백명, 프랑스와 영국이 5천명을 넘었고 터키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여 하루새 4천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great1980info.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