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장관 마크 에스퍼 '분담금 협상 결렬 시 주한 미군 철수설 및 감축' 부인
안녕하세요.^^
뉴스에서 한번이라도 '주한미군이 철수한다.'
아니면 '주한미군을 감축한다.' 라고 많이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우선 주한미군 감축문제에 대해서는 국방부가
21일 미국이 주한미군 1개 여단 철수를 검토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 답하였는데요.
주한미군이 지속 주둔할 것임을 공약 했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또한 분담금 협상이 결렬 되면 주한 미군을
철수한다는 설도 있었는데요.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협상에서 한국이 미국의 방위비 분담 요구에
응하지 않을 시 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들어보지 못한 내용이다." 라고 일축해습니다.
만약 협상이 실패한다면 미군을 철수한다는
위협이 있을 수 있냐는 여러 질문에는
"협상으로 동맹을 위협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협상일 뿐이다." 라고 답했습니다.
일단은 한미 군사위원회(MCM)의 논의 내용의
한미안보협의회(SCM)과 방위비 협상에 관한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에서도
주한미군의 감축이나 철수설은 없는듯 합니다.
미국이 대한민국에 방위비를 기존 분담금보다
5배 인상된 액수를 요구하면서 현재는 한미
분담금 협상이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에스퍼
장관은 '한미 동맹에 균열이 있다고 보지 않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국방부 측도 한미 양국은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 안정을 위한 주한미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서 확고한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고
거듭 강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덧붙여 에스퍼 장관은 북한의 반응에 대해서
"우리가 원하는 만큼 긍정적이지는 않았지만,
적극적인 노선을 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라고
훈련 연기의 결정에 대해서 말하였습니다.
과연 방위비분담금이 결렬되면 주한미군이
철수할 수 있을까요? 또한 주한미군이 철수하게
되면 주한미군에서 근무하는 대략 1만5천명가량의
한국인 직원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2018년에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최고의 요충지인
평택 험프리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는
한국에 대해 진심어린 감사를 표현했다고 하죠.
가보신 분들은 알시겠지만 정말 미국의 큰 도시를
가져다 놓은 듯이 시설부터 다 놀랄 노자입니다.
온라인에서 역시 미군 철수설과 감축에 대해서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번 협상 만큼은 강하게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네요. 이번엔 정말 좋은 결과과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하라, 설리의 안타까움을 풍선으로 표현하며 입을 연 이영애 (3) | 2019.11.26 |
---|---|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비보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발표회 취소~ (1) | 2019.11.25 |
'우다사' 박연수 생애 첫 소개팅은 토니 정! 설렘가득 두근두근 (0) | 2019.11.21 |
편스토랑 이경규의 마장면 출시 첫날 무슨일이? 역대 최다 판매? (0) | 2019.11.20 |
주성치와 장백지 결혼설 장백지 아들의 아빠가 주성치? (0) | 2019.1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