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설리의 안타까움을 풍선으로 표현하며 입을 연 이영애
안녕하세요.^^
이번 걸그룹 카라출신 가수 구하라 씨에
대해서 배우 이영애 씨가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영애 님은 25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영화 '나를 찾아줘'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이날
인터뷰에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어제
저도 집사부일체를 보다가 속보를 들었다"
라며 구하라 씨의 비보를 언급하였습니다.
이영애 님은 너무 마음이 아팠고, 그 친구가
설리와도 친하지 않았냐고 물었으며,
연예인을 풍선같은 존재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멋있다고 하면서 끈도 놓고
하늘로 올려 보낸다. 하지만 본인이 존재감을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나이에 너무 올라가다
보면, 아무것도 아닌 바늘 한 끗에 터져버릴 수
있다." 라고 표현을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영애 님은 "일찍 데뷔하면
심지가 약해지기 쉽고, 꽃다운 나이에
해야 할 게 많은데 본인의 마음을 곧게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라고 다른 이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내기도 하였습니다.
본인도 힘들었었던 때를 생각하며 "시간이
지나면 별일 아닌데 그때만큼은 그 사람에게
절체절명의 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그냥 견뎠어요. 술로 치유할 수는 없는
일이고 일로 치유했던 것 같아요." 라고
자신의 힘든 시절을 어떻게 견뎠는지에 대해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영애 님도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죠.
부모의 입장으로 딸 같은 구하라와 설리의
사고를 보고 정말 많이 안타까워했다는게
느껴지네요. ㅠㅠ
다시는 이런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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