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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박연수 생애 첫 소개팅은 토니 정! 설렘가득 두근두근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19. 11. 21.







'우다사' 박연수 생애 첫 소개팅은 토니 정! 설렘가득 두근두근


안녕하세요.^^

오늘 실시간 검색어 순위는 역시 박연수 씨가

차지하셨네요. ㅎㅎ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에서

박연수씨가 정주천 셰프와 소개팅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박연수 씨는 생애 첫 소개팅을

아주 그냥 핑크빛으로 물들였네요.


박연수 씨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토니 정 씨도

소개팅남으로 등장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우다사' 에서 토니 정은

박연수의 이혼 사실과 두 아이의 양육을

맏고 있다는 사실에 복잡한 표정을 짓기도

하였지만 상대방을 진심으로 위로하는

속깊은 면모를 보이기도 하였죠.






박연수는 41년 만에 첫 소개팅을 앞두고

한껏 꾸미며 설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박연수 본인이 자신이 이혼을 했으며 현재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얘기를 소개팅 초반부터

먼저 고백하기 하여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

겁부터 났다는 얘기를 솔직하게 상대방 토니 정

에게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하였습니다.


상대방인 토니 정이 박연수 보다 연하이고

거기에 미혼인 상황이 때문에 그녀는

"처음부터 혼자 자격지심을 느꼈고, 미혼의

연하남이 등장해 매우 놀랐다." 라며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하지만 박연수의 걱정과는 달리 소개팅남

토니 정의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였고, 박연수가 처한 상황과 걱정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토니 정(본명 정주천)은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덴마크의 노마 레스토랑에서 근무를 

하였었고, 덴마크에 정착하려 했던 이유는

"그 당시 친하게 지냈던 직원의 집에 놀러갔더니

아이가 8명이 이더라." 며 "국내에선 여러가지

환경으로 아이를 1명 낳기에도 부담스럽다."

라고 이유를 설명했고, 이내 그는 "덴마크에서

결혼해서 정착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잘 안됐다."

라고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아이 욕심이 있는 것 같아 보이네요.^^






동원샘물 미네마인,... 제주 삼다수, 2L...


'우다사' 박연수와 토니 정의 방송을 보고

응원의 메세지도 많이 있지만 역시 부정적인

면으로 보는 분들도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으니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전진하세요.^^


great1980inf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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