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여름휴가철 아기들 고열, 두통, 복통, 구토 예방법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18. 8. 1.







여름휴가철 아기들 고열, 두통, 복통, 구토 예방법

안녕하세요~ 정말 너무 무더운 요즘이죠?ㅠㅠ

오늘부터 휴가를 떠난 분들도 많이 계실테고

이번주가 휴가피크잖아요. 


일단 저희는 휴가가 없네요.ㅠㅠ 

작년만해도 지금쯤이면 뉴스에서 강원도나

해운대 바다에 인산인해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바다에 꽉찬 모습을 보여주곤 했었는데요.


이번 여름에는 너무 덥고 뜨거운 햇살 때문인지

뉴스나 검색창을 봐도 그런 이슈들이 없네요.


정말 너무 더우면 여행지로 휴가를 떠나기보다는

집근처 극장이나 카페를 많이 찾는다고 해요.


이번여름 극장가는 사상최대의 피크랍니다.ㅎㅎ


잡담이 또 길었네요.^^;; 자 그럼 여름휴가철

우리 아가들 고열, 두통, 복통 구토 예방법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방 제목은 햇볕 조심입니다.


요즘 같은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는 날에는

정말 정말 조심하셔야하는데요. 한 낮 따가운

햇살아래 40분이상 돌아다니면 체온조절이 안되어

고열, 두통, 복통, 구토등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같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방학했을 때

집에만 있기 싫어하는 아이들이나 아가들을

데리고 해수욕장이나 물가, 체험학습장, 놀이터등 

그늘이 없는 곧장 햇볕이 쏟아지는 곳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얼마 전에도 어린이집 차량 갇힘 사고가 있었잖아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너무 슬프고 화가나더라고요.


이렇듯 뜨거운 햇살을 오랫동안 받은 주차된

차도 굉장히 위험하답니다.






간단한 예방법을 알려드릴께요.


햇볕이 내리찌는 날은 꼭 양산을 준비해주시고,

밖에서 놀 경우 꼭 그늘에서만 놀게 해주세요.


옷은 최대한 가볍게 입혀주시고요.

햇볕을 가려주는 창이 큰 모자도 준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물은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아침일찍이나 오후 늦게는 다행히 괜찮습니다.


저도 첫째딸이 땡볕에서 장시간 놀았던 당일 밤

고열로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 후로는

위의 예방법을 꼭 지킨답니다.^^






무더운 여름철뿐아니라 봄, 가을에도 햇볕이 따가운

날에도 일어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여름휴가철 아기들 고열, 두통, 복통, 

구토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모두 무더운 여름 즐거운 휴가 다녀오세요.


great1980info.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