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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평택, 울산 등 산후조리원 비상 RSV 바이러스란? 증상 및 예방법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20. 2. 13.







평택, 울산 등 산후조리원 비상 RSV 바이러스란? 증상 및 예방법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인하여 전세계가 비상사태인데요. 코로나 19가 알려지기로는 영유아가 감염될 확률이 매우 낮다고 나왔는데요. 이번에 발생한 RSV 바이러스는 코로나 19와는 다르게 생후 3~4개월 내의 신생아에게 발병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2세까지는 이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다고 하는데요.


현재 경기도 평택의 한 산부인과 산후조리원에서는 신생아 9명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RSV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평택시 보건소는 지난 6일 신생아 1명이 감염된 후 11일에는 5명, 12일에는 4명이 추가로 감염되면서 총 9명이 감염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RSV 감염증은 성인에게 주로 감기 증상을 일으키지만, 영유아나 고령자에게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현재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다른 신생아와 조리원을 출입했던 성인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택뿐만 아니라 울산의 한 산후조리원에서도 신생아들이 RSV에 감염돼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는데요. 보건 당국에 따르면 울산 남구의 한 산후조리원을 거쳐 간 신생아 4명에게서 RSV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 이로 인하여 보건 당국은 이동 경로와 추가 감염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고, 현재 해당 산후조리원은 폐쇄된 상태라고 전하였습니다.


RSV바이러스의 잠복기는 2~8일 정도라고 하는데요. 출산을 앞둔 임산부나 현재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들과 부모들은 많은 걱정과 함께 비상이 걸린 상태라고 합니다.







 RSV 바이러스가 무었인지 궁금해하시는 분을 위해서 증상이나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RSV 감염증은 2세 미만의 아기들에게 발병률이 높습니다. 2018년 12월에도 유행을 하였었는데요.


갓 태어난 아기들이나 생후 6개월까지는 감기 등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은데요. 이 RSV바이러스는 생후 3~4개월 아기들에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RSV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이 되면 발열과 코감기 그리고 인두염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여기서 일부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RSV 바이러스 진단은 이렇습니다. 바이러스가 유행시 임상양상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RT-PCR 방법이나 ELISA 검사로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RSV 또한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비말 감염이 감염의 주요인이며, 예방법으로는 손씻기와 마스크착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백신은 없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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