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47번째 코로나 확진자 동선 이동경로 이충동 거주 30대 남성

★평택 47번째 코로나 확진자 동선 이동경로 이충동 거주 30대 남성

안녕하세요.

 현재 이태원 클럽발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는 코로나19 47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14일 공지했는데요.

평택시 47번째 코로나 확진자 A씨는 평택시 이충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전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평택시는 A씨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한 서울 이태원 클럽 등지에 방문한 사실은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고 설명했는데요.

A씨는 평택의 한 건설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근무지에는 100여 개의 컨테이너가 이어져 있고 700여 명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이곳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던 700여 명은 평택의 한 병원에서 드라이브스로로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시와 질병관리본부는 이 남성이 서울이나 외국에 다녀온 일이 없다고 밝히고 있어 정확한 감염경로 확인을 위해 현장대응팀을 급파한 상황입니다.

 

또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거주지 및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인데요.

평택 47번째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 이동 경로입니다.

 

 A씨의 근무지가 공개되면서 평택시가 추가 확산 감염 우려에 초긴장 상태인데요.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꼭 해야겠습니다.

 현재까지의 평택시 코로나 확진자 및 관리 대상자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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