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근황 딸 윤서진 화제 SNS 팔로워만 7만 명

★이상아 근황 딸 윤서진 화제 SNS 팔로워만 5만 명

안녕하세요.^^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이상아가 출연하였고, 결혼과 이혼에 대해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딸인 SNS 스타 윤서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이상아 씨는 김수미와의 대화에서 “딸이 어릴 때 새 아빠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하지만 빚 때문에 헤어지게 됐다”라며 “결혼할 때마다 빚이 늘어났다. 사기를 크게 당했었다”라고 말하기 힘들었던 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배우 이상아는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하였습니다. 하지만 약 1년도 되지 않아 이혼하였고, 이후 2000년 사업가였던 두 번째 남편과 결혼해 딸을 출산하게 되죠. 그 당시 남편의 사업 보증을 서며 약 8억 원의 빚을 졌지만 결국 2년 만에 이혼을 결정하게 됩니다.

두 번째 남편과 빚 때문에 이혼을 한 후 세 번째 결혼을 한 것은 2009년인데요. 배우 이상아는 두 번째 이혼 후에 만난 남자친구와 2002년부터 동거 중이던 11살 연상의 사업가와 13년을 함께 살았지만 결국은 이혼을 결정합니다. 

세 번째 이혼의 원인 역시 빚 때문인데요. 이후 이상아는 결혼 대신 딸 윤서진과 함께 지내고 있고, 윤서진은 현재 21살 이며, SNS 인별그램에서 특히 유명한데요. 팔로워 7만 명에 가까운 SNS 스타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이상아는 “제가 딸의 계정에 못 들어간다. 나를 차단해 놨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윤서진 인스타그램》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이상아의 딸 윤서진은 이상아의 리즈시절 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네요. 2019년 tvN 둥지탈출 3에 출현하면서 배우 이상아와 윤서진 모녀의 일상이 공개 되었고, 윤서진의 SNS 사진 촬영 모습이 나오기도 하였네요.

이때 당시 딸 윤서진이 SNS를 통해 벌어들였던 수익이 500만 원 정도라는 소식에 모두를 놀라게도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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