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조니뎁 앰버허드 가정 폭력 사건 폭언 녹취 공개 반전 총정리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20. 2. 12.







조니뎁 앰버허드 가정 폭력 사건 폭언 녹취 공개 및 총정리


안녕하세요.^^

 2015년으로 돌아가 볼까요? 2015년 12월 앰버 허드는 조니 뎁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당시 폭행당한 사진을 게재 하였습니다. 앰버 허드는 조니 뎁에게 폭행을 당해 이렇게 됐다며, 당시는 인생에서 가장 두려운 순간이었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 조니 뎁측은 해당 사진에 대해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엠버 허드는 이혼 서류를 제출하였고, 조니 뎁을 가정 폭력 혐의로 고소하였고, 조니 뎁의 변호사는 엠버 허드가 가정 폭력을 빌미로 돈을 요구 했다고 밝히면서 피말리는 싸움이 시작되었는데요.


어떤 일들이 있었고, 어떤 반전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니 뎁과 앰버 허드 두 사람은 2015년 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니 뎁은 전부인 가수 겸 배우 바네사 파라디와 2012년 결별하였고, 무려 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앰버 허드를 만나며 화제를 모이기도 했었죠.


하지만 그들의 연애와 결혼 생활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는데요. 2014년 5월 개인 비행기로 이동하는 도중에 앰버 허드가 계속 언어폭력을 퍼부었고, 참다 못한 조니뎁은 비행기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화장실 바닥에서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3개월 후인 2014년 8월 당시 조니 뎁은 진통제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였고, 중독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섬으로 치료차 가려고 합니다.


원래의 계획은 혼자 가려고 하였으나 앰버 허드가 기어코 동행하겠다고 고집을 피워 어쩔 수 없이 동행하게 됩니다. 그때 당시 조니 뎁은 심각한 금단 증상으로 계속해서 의료진의 관리가 필요한 상태였고, 주기적으로 진정재를 투여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앰버 허드가 치료에 필요한 약물을 숨기는 등 치료를 방해했고, 그 결과 조니 뎁은 발작과 금단 증상에 시달려 결국 치료를 중단하고 원래 계획보다 빨리 돌아오게 됩니다.







 15년 3월 결혼식을 올린 후 조니 뎁이 합이서를 작성하자고 하자 앰버 허드는 격분하며 날뛰었고, 조니 뎁은 아래층으로 도망쳤으나 앰버 허드가 따라와 술병을 던졌고, 두 번째로 던진 술병이 대리석 탁자를 맞아 깨지면서 조니 뎁의 손가락 끝이 절단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앰버 허드는 거기서 끝내지 않고 조니 뎁의 오른쪽 빰에 담배로 지지기까지 하였는데요.


그로 인해 조니 뎁은 손가락 봉합을 위해 수술을 3번이나 받아야 했고, 세균 감염까지 발생하여 생명에 위협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2015년 3월 당시 조니 뎁의 경호원 증언에 따르면, "새벽에 조니의 문자를 받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전담 간호사와 함께 오라고 했고, 들어갔더니 앰버와 조니가 말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앰버는 조니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하고 있더라고요."


"싸움은 1시간 반 정도 지속되었고, 나는 앰버가 레드불 캔을 조니에게 던지고, 침을 뱉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우리가 떠나기 10분 전에, 앰버가 주먹을 쥐고 조니의 눈에 펀치를 날리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증언 하였고, 15년 12월 15일 또 다시 앰버 허드는 조니 뎁을 폭행하였고, 조니 뎁은 지인의 조언으로 사진을 남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앰버 허드는 역으로 조니 뎁에게 폭행을 당해서 얼굴에 멍이 들고 상처가 났다는 주장을 펼쳤는데요. 문제는 엠버 허드가 다음 날인 12월 16일 제임스 코든 쇼에 출연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앰버의 스타일리스트가 말하길 "앰버 얼굴에 상처가 전혀 없었다." 라고 증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방송이 끝난 후 앰버 허드는 "내가 눈덩이에 멍이 든 상태로 방송을 했다니 믿어지니?" 라고 했는데 자기가 보기엔 전혀 멍이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자료는 법원에 제출된 증언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2015년 12월에는 큰 사고들이 있었는데요. 조니 뎁 자산관리사의 증언에 따르면 앰버 허드는 어마어마한 폭언과 욕설을 조니 뎁에게 퍼부었으며, 거기에 더해 할퀴고 잡아당기고 하였지만 조니 뎁은 전혀 신체적인 반격을 하지 않고, "날 좀 내버려둬" 라는 말만 되풀이하였다고 증언하였습니다.


또한 앰버 허드는 침착해졌다가 조니 뎁이 제발 내가 떠나게 해달라고 말하면 또다시 분노하여 폭행을 서슴치 않게 하였고, 앰버 허드가 대형 스프레이를 집어던져 얼굴에 상처가 생기기까지 하였다고 증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조니 뎁에 대해서 몇마디 하였는데요. 결혼 전 조니 뎁은 매우 활발하고 외향적인 사람이었지만 앰버 허드와 결혼한 후 조니는 계속 잠만 잤으며 밥도 한끼 먹기 어려웠다고 전했고, 섬에 관련된 문제들을 상의하기 위해 잠깐 만나려고 해도 계속해서 끼어드는 앰버 때문에 시간을 전혀 가질 수 없다고 말하였고, 그당시 엠버 허드는 노 메이크업 상태였는데 얼굴이나 신체에 전혀 상처 같은 건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2016년 4월 조니 뎁은 비즈니스 미팅으로 앰버 허드의 생일 파티에 지각을 하게 되면서 문제는 발생하였는데요. 파티가 끝난 후에 앰버 허드는 침대에 누워 있는 조니 뎁에게 주먹으로 얼국을 두차례 폭행하였고, 그 당시 조니 뎁은 폭행을 피하기 위해 경호원의 차를 타고 도망쳤다고 합니다.


경호원은 조니 뎁 얼굴에서 폭행 흔적을 확인했고, 사진을 찍어 증거를 남기라는 조언을 듣고 사진으로 남겼다고 합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다음 날 아침, 집으로 돌아온 조니 뎁은 본인 침대에 변이 있는 것을 확인 했고 관리인도 같이 확인 했으며 사진으로 찍어놨다고 합니다.


이 일에 대해 앰버 허드는 장난친거라고 말하고 넘어갔고, 나중에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의 배설물이라고 변명했으나, 관리인은 분명 사람의 것이라고 증언하였습니다.


이제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었던 조니 뎁은 이송 소송을 제출하였고, 거기에 앰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문자를 보냈는데요.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상처를 받게 했다면 미안하다. 사랑하니까 다시 돌아와 달라." 라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앰버 허드의 녹취록이 공개되기도 하였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여자한테 당한 걸 사람들이 믿어줄 것 같냐?"
라며 비아냥거리는 말투의 앰버 허드였다고 합니다.


앰버 허드는 이런 끔찍한 가정폭력을 저지르고도 역으로 폭행을 당한 피해자 마냥 조니 뎁에게 위자료로 700만 달러 한국 돈으로 77억을 요구 하였고, 앰버 허드는 이 700만 달러를 가정폭력 예방 단체와 병원 등에 기부를 하는 영악함으로 UN 인권 대사로 활동하기도 하였죠.


하지만 그반면 조니 뎁은 좋았던 이미지는 바닥까지 추락하였고, 헐리우드에서 퇴출될 정도의 수준까지 갔으며, 그의 대표작 캐리비언 해적 시리즈에서도 주연을 박탈당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처음 이 폭행사건을 언론에 공개한 것은 앰버 허드였고, 조니 뎁은 그 동안 이미지가 바다까지 떨어졌고, 그 후에 조니 뎁은 앰버 허드가 폭행 것이라고 뒤늦게 밝혔지만 이미 조니 뎁에게 등을 돌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보다 못한 릴리 로즈 뎁의 엄마이자 조니 뎁의 전부인인 바네사 파라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조니 뎁은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라고 글까지 작성하였습니다.


거짓은 들통나게 되어있다고 앰버 허드는 "남자인 너가 가정폭력의 피해자라고 사람들에게 말해봐라~ 몇명이나 니 말을 믿겠어?" 라며 말하는 앰버 허드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현재는 상황이 몇년만에 반전되었다고 합니다.


끝까지 참은 조니 뎁도 대단하지만 앰버 허드의 행동도 정말 대단하네요.


great1980info.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