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임신 7주차 조정석♥거미 부모가 됩니다 8월 출산 예정

★거미 임신 7주차 조정석♥거미 부모가 됩니다 8월 출산 예정

안녕하세요.^^

배우 조정석에게 좋은 소식들만 들려오는데요. 탤런트 조정석(39)과 가수 거미(38) 부부가 새해부터 부모가 됩니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애인관계로 발전했고, 열애 5년만인 지난해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었습니다. 결혼식은 생략하고 가족들과 언약식을 올렸는데요 새해부터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오는 6일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거미는 현재 임신 7주차로 8월 출산할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기뿐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도 "임신 초기라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향후 일정을 최소화하고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청했습니다. 

또한 조정석은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녹두꽃'으로 중편드라마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이례적으로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는데요. 조정석은 이날 시상식에서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공식석상에서 이런 이야기는 잘 안 하는데, 자기 일도 바쁘고 연말 콘서트 때문에 힘든데 저를 끝까지 뒷바라지 해주는 우리 아내 지연아. 많이 쑥스러운데 사랑해"라며 눈물을 흘려 박수를 받았습니다. 

 2019년의 마지막 최우수연기상과 2020년 새해부터 가장 축복스러운 아내 거미의 임신소식까지 좋은 일들만 일어나고 있네요. 많은 축하를 받고 있을테지만 새해에는 이 부부에게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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