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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군산 맛집 복성루 물짜장 솔직 후기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19. 4. 19.







군산 복성루 물짜장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어제 또 다시 군산 5대 짬뽕으로 유명한

복성루를 또 방문하였습니다. 


늘 가면 짬뽕만 먹다가 이번엔 물짜장을 한번

먹어보았는데요. 제 개인적인 평을 간단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11시50분쯤 이었고

요일은 목요일이었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역시나 줄을 서있더라고요. 다행스럽게도 줄이

길지는 않았어요. ㅎㅎ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복성루의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4시까지 입니다.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이 휴무일고요.







25분~30분 정도 대기 하였더니 저희 차례가

와서 안으로 들어갔는데요. 이번엔 룸이 아닌

테이블로 자리를 앉을 수 있었어요.^^


군산 복성루의 메뉴입니다.

역시나 대표메뉴는 짬뽕이겠죠?


이날 4명이서 복성루를 찾았는데요.

2명은 짬뽕을 주문하였고, 2명은 물짜장을

주문하였어요.^^






중식집이다보니 노란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깍두기가 반찬으로 나온답니다. 


큰 그릇은 짬뽕의 홍합과 조개껍질을

놓으라고 놓고 가셨고요.






다른 두분이 주문한 짬뽕이 먼저 나왔어요.

그때처럼 양이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혹시라도 군산 복성루의 짬뽕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밑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제 개인적인 솔직 후기를 확인하시기 바래요.^^


 <바로가기 이미지 클릭>




짬뽕이 나옴과 동시에 제가 주문한 기다리던

물짜장이 나왔습니다. 간짜장과 비슷하게

면따로 물짜장 따로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면 위에 노란자가 터지지 않은

계란후라이까지~






군산 복성루 물짜장면의 물짜장입니다.

기존의 짜장면과 소스색부터 다르죠?


물짜장은 짬뽕보다도 가격이 비싼데요.

그이유가 있더라고요. 물짜장의 재료를 보면

바로 알겠죠? 전북까지 들었갔네요.^^


또한 군산에는 물짜장으로 유명한 영화원이라는

중식집도 있는데요. 다음번에 영화원 물짜장

솔직 후기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면 위에 물짜장소스를 부어서 비비고

비벼주세요~.






제 개인적인 맛평가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선 물짜장을 주문한 저 포함 두명은

복성루에서 짬뽕을 맛보았습니다.


두명이서 물짜장을 먹고 매우 간단하게 

느낀 것은 '물짜장보단 짬뽕이 낫네~'였습니다.ㅋ

사람마다 다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물짜장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하지만 저는

짬뽕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얼큰하고 매콤한 짬뽕보다는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물짜장면을 추천합니다.

또한 탱글탱글한 면발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물짜장면을 추천하고요. 물짜장에는 불맛이 날까?

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거에요. 네~

물짜장에도 불맛이 조금 나더라고요. 그 이유는

바로 계란후라이와 고기 때문에 불맛이 나요.


계란후라이에서 불맛이 나는 것은 또 처음이네요.


물짜장면은 솔직히 짬뽕보다는 밍밍하다고

느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의 단점은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식는다 점 이게 저에게는 

제일 아쉬운 부분이었던거 같아요.^^


짬뽕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손님들이 드시고 

나올 때 땀을 닦으면서 나오거든요. 그렇듯

뜨거움이 오래가는 반면 물짜장면은 먹는 

도중에도 금방 식는다는 점 참고하세요.


다음번에는 아는 분만 알고있는 불맛이

유명한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어보고 또 다시

제 개인적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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