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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3

전라남도 목욕탕 및 실내체육시설 등 30일부터 집합금지 명령 ★전라남도 목욕탕 및 실내체육시설 등 30일부터 집합금지 명령 30일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었는데요.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에 따라 도내 고위험 시설과 중위험 시설 등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30일부터 발동합니다. 이번 행정명령은 지역경제의 파급력 등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을 유보하고, 정부에서 정한 감염 위험 시설 등에 대해서는 3단계에 준한 강화된 조치를 적용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는데요. 30일 0시부터 9월 7일 24시까지 시행되며, 12종의 고위험시설과 6종의 중위험시설은 인원에 상관없이 집합이 금지되고 키즈카페·견본주택·300명 미만 학원은 10인 이상 집합이 금지됩니다. 집합금지 적용시설은 정부에서 지정한 고위험 시설인 유흥·단란주점, .. 2020. 8. 31.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아직이르다? 2단계 조치 1주일 더 연장~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아직이르다? 2단계 조치 1주일 더 연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주말에 종료되는 수도권의 2단계 거리두기를 한 주 더 연장하는 대신 더욱 강력한 방역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들 역시 당분간 2단계 체제가 유지될 전망인데요. 이번 회의에서 음식점·카페 등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업소의 영업방식과 운영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하는데요. 정부는 음식점이나 카페 등의 방역조치를 기존의 2단계보다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 총리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작한 지 2주가 됐으나 아직 수도권 확진자의 수는 열흘 연속 200명을 초과하고 있고, 일각에서는 3단계로 격상하자는 의견이 나온다"며 "하지만.. 2020. 8. 28.
21일~30일까지 서울시 전역 10명 이상 모든 집회 금지 ★21일~ 30일까지 서울시 전역 10명 이상 모든 집회 금지 서울시는 21일 0시부터 30일 24시까지 서울 전역에서 10명 이상 모이는 모든 집회를 전면 금지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시행되는 10명 이상 집회 금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치인데요.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이므로 100인 이상 집회가 금지 대상인데요. 서울시는 “서울은 인구밀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아 n차 감염 확산 우려가 가장 높은 곳으로,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8월 15일 당시 시민 안전을 위해 출동했던 경찰기동대원 중에도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시민안전을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는데요. .. 2020.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