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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제주 케니스토리인 서귀포점 조식및 숙소 후기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18. 10. 10.







제주 케니스토리인 서귀포 조식및 숙소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여행때 묵었던

 숙소 한 곳을 소개해 볼께요.


바로 케니스토리 인 서귀포점입니다.

이번 2박3일의 제주여행은

절친과 함께 오게 되었는데요.


여행 한달 전에 미리 소셜에서

구매해놓았답니다.


놀라지마세요. 가격은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조식과 스타벅스

기프트카드까지 포함이랍니다.ㅎㅎ


그럼 어떤 곳이 함께 보겠습니다.


지도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치가 너무 좋아서 호텔 바로 

뒤편을 보면 제주에서 꼭 가봐야하는

'올레시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케니스토리인 서귀포점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내부가

너무 깨끗하고 깔끔하더라고요.






지하1층은 지하주차장입니다.

1층에는 꼬마도서관과 PC 그리고

호텔 Front Desk가 있습니다.


하나더 조식을 먹는 식당까지 

1층에 모두 위치하고 있답니다.


2층부터 10층까지는 모두

Guest Rooms으로 되어있네요.






엘리베이터를 타면 레스토랑

조식 뷔페 이용안내와 비즈니스 

이용안내 그리고 케니스토리 인 

이용안내까지 자세하게 나와있네요.


케니스토리인 조식 뷔페 이용시간은

07:00~10:00까지 입니다. 다른 곳 보다

이용시간 조금 길다고 느껴지네요.^^






케니스토리 인 이용안내인데요.

체크인 시간은 15:00

체크아웃 시간은 11:00으로

되어있지만 행사중으로 13:00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요즘처럼 건조한날 필요한

가습기도 Front Desk에 구비되어

있다고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대여해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이미 소셜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였는데요.


그래도 객실 가격표도 한번

보고 가실께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층에는 꼬마 도서관도 있는데요.

아직 책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는

않아 보이네요. ㅎㅎ


저희는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한 상태여서 PC로 제주여행

정보도 검색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는 않았답니다.






케니스토리 인 서귀포점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중 인데요.


오픈기념 숙박권 대방출!!

30분께 이코노미더블 1박 숙박권을

드린다고 합니다. 저희는 

언제 또 올지 기약이 없어서

패스~ ㅎㅎㅎ






자 그럼 ROOM을 한번 볼까요?

일단 문을 열고 느낀 점은 '작다'

정말 방이 작긴 작네요.^^


하지만 저희에겐 정말 딱이었어요.

혼자 여행을 하시는 분이나 

저와 같이 친구와 같이 제주도

여행을 하시는 분들 오래된 연인들

에게는 정말 추천 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아이가 있는 분이나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연인분들

이라면 약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엄마와 딸이 함께 온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작지만 있을 것은 다 있답니다.

욕실도 깨끗합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호텔이기 샴푸, 린스, 바디워셔, 비누등이

구비되있고 타올은 4개가 있더라고요.






작지만 정말 있을 것은 다있죠?ㅎㅎ






10월 초인데요. 제주도는 더워서

에어컨을 틀었답니다.






최신형 티비가 있는 줄 알았다면

USB에 영화 좀 담아와서 볼 것을

깜빡하고 안가지고 왔네요.






소형 냉장고 안에는 물2개가

있답니다. 당연히 무료이니 

마셔도 되는 거겠죠?^^






여성분들에게 꼭 필요한 드라이기도

있답니다.






ROOM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조식은 어떨까요?


저희는 오전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조식을 먹으러 찾았는데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호텔을 찾은

많은 분들로 복잡할까봐 일찍 

내려왔답니다. 그럼 여유있게

조식을 즐길 수 있겠죠?ㅎㅎ






넉넉한 아기의자도 보유하고 있네요.






자 그럼 조식에는 어떤 음식들이

나오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호텔 숙박료가 싸다고 조식은

별로라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생각이상으로 조식이 풍성하답니다.


죽과 오뎅국 그리고 밥은 당연히 있고요.






빈, 소세지, 스크램블 에그






메추리알 장조림, 시금치






셀러드와 시리얼






디저트 코너에 바나나와, 오렌지






음료로는 오렌지쥬스, 우유






토스트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식은 정말 생각 이상으로 괜찮네요.

무언가 득템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이게 바로 삼만원의 행복? ㅎㅎ






이날 아침으로 두접시나 해치웠답니다.






자 간략하게 후기를 작성한다면,

방크기에 대해서 신경안쓰시는 분들

에게는 정말 강력추천하고 싶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위에도 글을 올렸듯이 방은 정말

작아요.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가성비 갑은 확실하네요.^^


다음에도 이가격이 유지된다면

제주여행와서 다시 숙소로 선택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제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great1980inf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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