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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아 4세대 쏘렌토 내외장 디자인 공개 출시는 3월 예정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20. 2. 18.







기아 4세대 쏘렌토 내외장 디자인 공개 출시는 3월 예정


안녕하세요.^^

 이달 중순 디자인 공개후 다음달 본격적인 국내 판매가 예정된 기아자동차의 중형 SUV 4세대 쏘렌토 완전변경모델이 해외에서 광고 촬영 중 모습을 완전히 드러냈고, 현재 기아차동차가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하였습니다.


코드명 'MQ4'로 개발 중인 4세대 쏘렌토는 현행 모델 보다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주행 및 안전 성능 강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파워트레인의 도입이 주요 특징인데요.






 기아자동차는 차급과 차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카라이프를 만드는 ‘보더리스 SUV (Borderless SUV)’라는 목표로 신형 쏘렌토를 완성했으며 이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했고, 신형 쏘렌토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는 ‘보더리스 제스처(Borderless Gesture, 경계를 넘는 시도로 완성된 디자인)’로 기존 SUV 디자인의 전형성을 완전히 벗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는데요.


신형 쏘렌토는 이전 모델들이 보여준 쏘렌토만의 강인한 디자인 헤리티지와 SUV의 사용성을 성공적으로 계승하는 동시에 세단이 가진 세련되고 섬세한 이미지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전면부에는 진화한 ‘타이거 노즈’가 자리 잡았습니다. 기아차 디자인의 상징 중 하나인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하나로 연결된 과감한 디자인으로 신형 쏘렌토의 강인하고 와이드한 인상을 완성했는데요. 그릴과 헤드램프의 디테일을 완성한 ‘크리스탈 플레이크’ 디자인은 얼음과 보석의 결정을 모티브로 전면부의 입체적 조형미를 극대화했으며, 호랑이의 눈매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은 맹수의 눈을 바라보는 듯한 인상과 존재감을 쏘렌토에 부여했습니다.


측면부는 후드 끝부터 리어 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롱 후드 스타일’의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단단하면서도 풍만한 볼륨감을 선사했고, 후면부는 세로 조형과 와이드한 조형의 극명한 대비를 통해 강인하고 단단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인데요. 버티컬 타입 리어 램프는 대형 차명(레터 타입) 엠블럼, 와이드 범퍼 가니시 등과 대비를 이루며 후면부에 카리스마를 더했습니다. 기아차는 이 후면부 디자인을 기아차 중대형 SUV 라인업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네요.



《사진 출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4세대 쏘렌토의 실내는 ‘기능적 감성’을 콘셉트로 기능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디자인됐고, SUV를 타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관성을 강화한 것이 인테리어 특징입니다. 운전자는 새로운 기능적 감성 콘셉트의 센터패시아 설계를 통해 운전석에 앉아 첨단 기술이 선사하는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하고 확인할 수 있고, 12.3인치 클러스터(계기반), 10.25인치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등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직관성과 사용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설계됐습니다.


신비한 느낌의 조명으로 실내 공간을 꾸미는 ‘크리스탈 라인 무드 라이팅’은 기존 중형 SUV와는 차별화된 세련된 감성을 제공하며, 상하 방향을 독립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듀얼 에어 벤트는 기능적인 동시에 세로형 디자인 적용으로 안정적인 느낌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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