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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로또 1등의 비극 형에게 살해된 동생 현장에 8살 딸이 지켜봤다?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19. 10. 17.







★로또 1등의 비극 형에게 살해된 동생 현장에 8살 딸이 지켜봤다?


안녕하세요.

로또 1등에 당첨된 이후 경제적인 문제로

갈등을 빚던 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A씨가 살인 혐의로 구속된 뉴스 다들

알고계시죠? 여기서 더욱 충적적인 사실은


살해되는 현장에 동생의 초등학교 1학년 딸이

그장면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ㅠㅠ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졌는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4시경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의

한 전통시장 골목에서 발생한 비극인데요.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전통시장 골목에서 한 여성이

가게 앞에서 쓰러진 남편의 상처 부위를 막으며

지혈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실거에요.


왜 이런 일이 버러진걸까요? 50대의 형의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4600만원을 빌린 동생이

이날 형과 담보대출 이자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홧김에 형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고 합니다.


담보로 잡은 집은 약 10년 전 로또 1등에

당첨된 형이 당첨금 8억원 중 1억 4000만원을

동생에게 주어 구매한 집으로 알려졌는데요.


참 그놈에 돈이 뭔지 ㅠㅠ


충격적 사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 끔직한 사건을 동생의 초등학교 1학년

딸이 보는 앞에서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주위의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동생이

초등학생 딸을 정말 끔직이도 아꼈다는데요.


주위 분들에게 그렇게 딸 자랑을 하는 딸바보

소리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끼는 딸이 아버지가 큰아버지에게

살해되는 장면을 봤으니 얼마나 충격이

컷을까요? 그로 인해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죠.





형은 경찰조사에서"술을 마시고 전화로 다투다가

동생이 서운한 말을 해서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

라고 밝혔습니다. 로또 1등의 비극은 이것뿐만이

아닌데요. 로또 1등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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