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논란 혐이 없는 배우 오달수 공식 입장문 발표

★미투 논란 혐이 없는 배우 오달수 공식 입장문 발표

안녕하세요.

지난해 미투 가해자로 논란이 되었던

배우 오달수를 기억하시나요?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오달수가 1년여만에

독립영화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렸는데요.

미투 논란은 이렇습니다. 두 명의 여성에게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뒤 논란에 휩싸였고,

연기 활동을 멈추고 자숙에 들어갔는데요.

그 이후 고향으로 내려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지냈고 그동안 경찰의 내사는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였습니다.

◆ 배우 오달수 공식 입장문

안녕하십니까. 배우 오달수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 많이 떨립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몇 자 올립니다. 저는 곧 촬영이 진행될 독립영화 '요시찰'에 출연하기로 하였습니다. 좋은 작품이고 의미 있는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해 초 고향으로 내려가서 저의 살아온 길을 돌아보면 지냈고, 그러는 동안 경찰의 내사는 종료되었습니다. 지난 일은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채 일방적인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도 제 부덕의 소치에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비록 결점 많고 허술한 인간이긴 하지만 연기를 하고 작품을 만들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묵묵히 살았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심려 끼쳐 드린 점 거듭 죄송합니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입장문을 발표하였네요.

 1년반만에 복귀한다고 해서 여기저기서

말이 많은데요. 응원하는 분들도 있지만

역시 질타를 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정말 미투 논란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대중들이 그 진실을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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