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당겨진 2019 장마 제주와 남부부터 밤에는 전국 확대

★앞당겨진 장맛비 제주와 남부부터 밤에는 전국 확대

안녕하세요.^^

 지금 군산은 앞당겨진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26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부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26일 새벽에 제주부터 비가 시작하여 오전에는 남부지방 밤까지 그 밖에 지역과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예보했습니다.

 다음주부터 시작될 예정인 장마가 앞당겨졌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제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20~60mm 많게는 80mm 넘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거라고 밝혔습니다. 그밖에 전국에는 10~4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네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 남해안, 지리산 등에는 비가 다량 내리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장마전선 위치에 따라 강수 구역과 강수량에 변동이 있을 수 있을 것이고, 장마전선의 영향은 27일께 잠시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비가 내일 오후쯤 서쪽 지방부터 그칠 전망이고 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등 전국 23도에서 높게는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이번 장마는 작년처럼 장마가 온건지 안온건지 모를정도로 그냥 지나가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많이도 너무 적지도 않은 적당한 장마였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철 무서운 물폭탄 장마! 뉴스나 날씨어플들을 이용하여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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