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 시간 제약 없는 이용후기
새벽에 잠시 머물 곳이 필요했는데 주변에
마땅히 갈 곳도 없고 스타벅스도 7시에서
7시 30분에 오픈을 하기 때문에 집 근처에
뭐가 없나 곰곰이 생각하다가 찾은 곳이
'무인카페'는 24시 운영이라는 것이 생각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새벽 6시경 방문하였어요.
다행스럽게도 문이 열려있더라고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마시고,
요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을 녹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대부분의 무인카페가 이렇게 저렴할 텐데요.
초등학교 옆이라 아이들도 많이 이용할 것 같네요.
여러 종류를 이용가능하네요. 다음에 오전에
이렇게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종류별로 맛봐야겠네요.^^
저도 처음 무인카페 방문이고, 이용이 어려울 것
같았는데요. 생각보다 화면이 시키는 데로
하면 쉽더라고요.
한두 번 이용하면 눈감고도 할 수 있겠어요.
참고로 카드를 놓고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삼성페이로 결제를 추천드리고, 아닐 경우
카드를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이른 아침? 새벽이라 아무도 없어서 고요하고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도 여유롭게 할 수 있고,
너무 좋은 것 같네요.
종종 찾을 것 같은 무인카페 이용 후기였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네요.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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