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긴급생활안정자금 소상공인에 최대 100만원 지급

★충남 아산시 긴급생활안정자금 소상공인에 최대 100만원 지급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전지역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면서 각 지역마다 긴급지원 정책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산시는 173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과 저소득 근로자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4월 6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아산시가 4월 6일부터 신청이 시작된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에서 소상공인 분야에 먼저 21억 5700만 원을 신속히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3970건이 접수되었고, 2157건에 대해 지급완료한 상태인데요. 나머지 1813건은 구비서류 누락 건으로 이중 매출증빙서류 누락이 대부분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아산시는 긴급생활안정자금 신속집행과 구비서류 보완요청 등 2가지 업무로 나눠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소상공인 지원대상은 충청남도 내 주소를 두고, 충청남도 내 영업장을 둔 자로 2019년 연매출액 3억원 이하이면서 2019년 3월 대비 올해 3월 매출감소액이 20% 이상 되는 소상공인으로 매출증빙서류는 필수구비 사항인데요.

보다 자세한 구비서류 등은 아산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산시청 바로가기 ▶https://www.asan.go.kr/main/

<사진출처 - 아산시청>

 코로나19 확산으로 승객 급감으로 운송업에 비상이 걸려 지난 3일 시내버스 10억, 개인택시 6억7000만원 법인택시 4억5000만원 등을 신속 지원한 상태인데요.

 아산시 관계자는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가동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에게 초점을 맞춰 경제상황을 엄중히 살펴보고 있다"며 "지체 없는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가용인원 을 총동원해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 극복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직까지 신청을 안하셨거나 누락된 것이 있다면 확인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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