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정부 1천 만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 지급 누가 받게되나?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20. 3. 28.
반응형







★정부 1천 만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 지급 누가 받게되나? 


안녕하세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국민들을 위한 여러가지 대책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몇몇 대책들은 형평성이 맞는지에 대해서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사람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밝혀졌는데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전국적으로 약 1천만 가구에 100만 원씩 지급하는 방안입니다. 


1천만 가구에 지급되는 100만 원은 현금이 아니라 상품권이나 체크카드로 지원하는 방안인데, 앞서 민주당이 제시한 것보단 지급 대상과 규모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기준이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해당이 될까요? 기준중위소득 100%는 올해 기준으로 월 소득이 475만 원인 4인 가구가 해당됩니다. 이 기준에 따른 지급 대상은 전국 1천만 가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네요.






 27일에 열린 민주당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중산층까지 주자는 의견이 강하게 나왔었는데요.


민주당 관계자는 소득 하위 70%인 중산층까지 지원금을 주면, 지급 대상은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 된다며 총 지급액은 20조 원 안팎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내놓은 긴급재난지원금은 민주당안과 비교해 지급 대상과 규모가 적다는데 있습니다. 이에 국민들이 형평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당정청은 주말까지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 방식과 규모에 대한 협의를 계속한 뒤, 다음 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다음 주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긴급재난지원금의 윤각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9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고, 현재까지 국내 확진자는 모두 9천3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대구·경북에서 43명이 나왔고, 수도권에서는 서울 12명, 경기 11명, 인천 2명 등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그 외 지역은 부산 1명, 광주 1명, 대전 1명, 울산 2명, 충북 2명, 경남 1명, 제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에서 입국해 검역과정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도 13명이 나왔는데요. 이날까지 전체 확진자 중 309명은 해외 유입사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한 사람은 전날 보다 8명 늘어 139명이고,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384명 증가한 4천528명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37만6천961명 가운데 35만2천41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1만5천219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네요.


great1980info.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