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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주한미군 11번째 코로나 확진자 부대내 여군 병사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20. 3. 27.







평택 주한미군 11번째 코로나 확진자 부대내 여군 병사


안녕하세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평택에 위치한 캠프 험프리 주한미군 기지에서 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주한미군 측은 27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근무하는 미군 병사가 전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평택 주한미군 기지내에 복무하는 여군 병사이며,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11번째 확진자이자 미국인 병사로는 두번째라고 전했습니다.


주한미군 측은 "이 병사는 지난 26일 캠프 험프리스의 여러 장소를 방문했다"면서 "캠프 험프리스 막사에 격리되어 있다"라고 전했고, "다른 사람이 노출됐을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 밀접 접촉자 추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조사 중인 것을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 25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이며,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최근 장병 및 가족, 한국 근로자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방역 및 차단 지침을 어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런 지침을 어길 경우 미군 시설에 대해 2년간 출입이 금지될 수 있다"고 강하게 말하였습니다.






 평택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내에서 발생한 감염 환자이다보니 주한미군 내에 대부분은 현재 자택근무로 돌렸고, 오늘 출근했다 하더라도 오전에 대부분 의무 재택근무 지시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현재 주한미군 내에 11번재 코로나 확진을 받은 여군 병사의 동선을 조사되는 되로 공유하겠다고 전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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