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기상캐스터 현재 코로나 검사 후 자가격리

★김민아 기상캐스터 현재 코로나 검사 후 자가격리

안녕하세요.

 JTBC 아침뉴스의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현재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면서 JTBC 아침뉴스 '아침&'이 결방되었는데요.

2월 23일(일요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LCK 스프링 정규 시즌 1라운드 샌드박스 게이밍-담원 게이밍 경기 중 김민아 캐스터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조기 퇴근을 했는데요.

몸상태가 좋지 않은 이후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7.5도를 조금 웃돌며 몸살 기운이 있었습니다. 걱정할만한 증상은 아니었고 가능성도 낮지만, 자의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즉시 현장을 떠났습니다"라고 밝히며 "최선의 선택이었고, 지침대로 행동했습니다. 저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내일 결과 공유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JTBC 측은 '아침&'의 결방 소식을 전했rh, "'아침&'에 출연 중인 김민아 캐스터가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아침&' 관계자 전원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조치하고 뉴스는 결방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덧붙여 JTBC 측은 "오후에 김민아 캐스터의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확진 및 의심자 접촉은 아니라고 해도 안전 차원에서 조치한 것이다"라며 "접촉 범위가 넓어 만의 하나에 대비해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아침 제작팀을 격리하기로 했다. 방송사 특성상 내외부에 활동 및 접촉 범위가 넓어 피해를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방송인 장성규 대신해 깜짝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JTBC 기상캐스터와 LCK 아나운서를 겸하고 있는 상황에서 빠른 조치를 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결과가 나온다는데 확진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great1980info.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