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휴대폰 해킹 이번엔 사문서 위조? 딸 최연수 인스타 비공개까지

★최현석 휴대폰 해킹 이번엔 사문서 위조? 딸 최연수 인스타 비공개까지

안녕하세요.^^

 주진모에 이어 또 다른 해킹 피해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휴대폰 해킹은 최현석 셰프인데요. 사문서 조작이라는 논란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셰프 최현석의 사문서 위조 가담은 한 회사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으면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때 이적을 제안 받았지만 이미 최현석 셰프는 '플레이팅 컴퍼니'(매니저, 일반여행/컨텐츠 제작, 식자재 도소매 등 매니저업체)와 7년간의 계약을 맺은 후라서 이적이 불가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럼으로써 최현석 셰프는 이적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이때 원본 계약서에는 없는 '을에게 지급할 금원이 2개월 이상 연체될 경우 자동 해지된다' 라는 조항을 추가하였고, '을은 이미지와 마약, 도박, 성범죄 기타 이미지와 도덕성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 범죄행위를 하거나 연루되지 않을 의무가 있다' 라는 조항에서 이미지와 도덕성에 중대한 타격이라고 적힌 문구를 수정하면서 손해배상 범위를 축소 시켰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해킹당한 사생활과 동영상들을 빌미로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모든 것을 유포하겠다고 협박을 당하였고, 여기서 협상을 하지 않게 되면서 해킹된 내용이 유출된 것을 알려졌습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현재 최현석 셰프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고, 확인 후에 자세한 사항이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에서 레스토랑을 떠나며 직원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었고, 그때 그는 레스토랑을 그만두는 이유를 회사의 운영방식 때문이라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해킹이 되면서 이전 회사의 운영방식이 아닌 계약서 위조로 기존의 계약을 해지하고, 신생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죠.

 최현석 셰프의 사문서 위조가 구설수에 오르자 그의 딸인 최연수씨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는데요.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로 유명세를 탄 최연수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만명에 가까운 인플루언서를 보유하였는데요. 이렇게 딸인 최연수씨가 SNS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은 최근에 해킹으로 이슈가 된 배우 주진모의 사생활을 둘러싼 각종 루머가 잇따르면서 주진모의 아내인 민혜연 씨가 SNS 활동을 중단한 것과 비슷한 행보네요.

최근에 최현석 셰프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던 레스토랑에서 나오면서 새로운 레스토랑을 개업하는 것이 방송에 나왔었는데요. 다른 회사로 이적을 하면서 그 레스토랑을 나오게 된 것인지 해킹으로 인하여 모든게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스타들의 해킹으로 많은 피해를 보고있는데요. 스타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안좋은 면들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요. 우리가 모르는 그들만의 세계가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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