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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항서호 베트남 대 태국 0-0 무승부 카타르 월트컵 예선 선두 유지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19. 11. 20.







박항서호 베트남 대 태국 0-0 무승부 카타르 월트컵 예선 선두 유지


안녕하세요.^^

어제 19일 두 경기가 있었습니다. 한 경기는

대한민국 대 브라질의 친선평가전 경기와

다른 한 경기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과 태국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예선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베트남 하노이 디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

홈 경기에서 아쉽게도 태국과 0 대 0으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베트남은 3승 2무로 승점 11점,

박항서호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태국은 2승 2무 1패 승점8 점으로 승점

차이는 3점 차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과 태국의 경기는 동남아 축구의

라이벌이고, 양팀 감독이 재미있게도

베트남은 한국감독, 태국은 일본감독이

이끌게 되어서 더욱 더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이, 태국은 니시노

아키라 감독이 이끌고 있죠.






라이벌 답게 정말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베트남은 전반 28분경에

페널티킥을 태국 골키퍼 당반람이 막았고,

베트남의 전반 코너킥 기회로 태국의

골문을 열었지만 베트남의 반칙 선언으로

득점이 무효가 되면서 경기는 더욱 더

치열하게 달아올랐습니다. 하지만!


결국 두 팀은 다시 승부를 가리지 못했네요.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은 40개국이 5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홈&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8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각 조 1위 팀은 최종예선에 직행을 하게되고,

2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의 팀이

최종 예선에 합류를 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되는 12개의

팀에게는 2023년에 열리는 아시안컵 출전권도

주어지게 되기 때문에 예선 1위 쟁탈전은

더욱 더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현재의 베트남 축구를 보면 대한민국의

2002년 월드컵때의 붉은 악마가 생각이

나기도 하죠.^^ 열띤 응원이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대한민국도 조 1위로 최종예선 가고,

베트남도 조 1위로 최종예선 가자~!


great1980inf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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