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투수 류현진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 선정 사이영상이란?

★LA다저스 투수 류현진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 선정 사이영상이란?

안녕하세요.^^

우리의 자랑스러운 코리안몬스터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2019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마침내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이영상이 무슨상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시 사이영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영상(Cy Yonung Award)이란? 

메이저리그 전설의 투수 덴톤 트루 영의
 별명을 본떠 1956년 신설된 상으로, 그해 

최우수 투수에게 수여되는 투수에게는 정말 

영광스러운 최고의 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956~66년까지는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리그를 통들어 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나,

1967년부터는 양 리그에서 따로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5일(화요일) MLB.com은 4가지 상에 대한 최종 후보

3인의 명단을 발표했는데요. 그 4가지는 신인왕,

올해의 감독상, MVP, 사이영상이 있습니다.

여기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에 투수 류현진

선수의 이름이 포함됐죠. 승률과, 평균자책점 2.32를

두고 보았을 때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영상 최종 후보로는 LA다저스 류현진,

뉴욕 메츠 제이컵 디그롬, 위싱턴 맥스 셔저

이렇게 3인이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류현진 선수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부상을 털고 재기한 것도 대단한데 평균자책점

2.32라는 성적에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까지

오르다니 말이죠. 리그 후반기 4~5게임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네요.

류현진 선수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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