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통산1호 홈런 주요장면 답답한 타선 직접 해결~

★류현진 통산1호 홈런 주요장면 답답한 타선 직접 해결~

안녕하세요.^^

주말내내 태풍으로 여기저기 피해가

많이 발생한 주말이었네요.

태풍 피해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괴물 투수 류현진이 드디어 메이저리그

데뷔 6년 만에 통산 1호 홈런을 터뜨렸네요.

류현진의 홈런 주요 장면과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LA 다저스 괴물 투수 류현진이 드디어 메이저리그(MLB) 통산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23일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는데요. 마운드에서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9번 타자로 나선 타석에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었네요.

류현진은 원래 고등학교까지 타자였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이번에 동산고 시절 4번 타자의 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상대 우완 선발 안토니오 센자텔라를 동점 홈런으로 만들었습니다. 시속 94.1마일(약 151km) 속구를 시원하게 쳐내서, 우중간 담장을 넘겼네요. 

2013년 MLB 데뷔 후 6년 만에 첫 홈런이라서 더욱 감진 홈런이고 0 대 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 답답한 타석 보다 못해 본인이 해결하려고 마음 먹은 것 같습니다. ^^ 류현진은 데뷔 시즌 2루타 3개, 3루타 1개 등 장타력을 과시하며 '베이브 류스'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는데요. MLB의 전설적 홈런 타자 베이브 루스를 빗댄 표현이죠. 

류현진은 4회를 병살로 유도하며 실점 위기를 막았고, 5회 다시 한 번 병살타로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역시 류현진의 홈런은 잠들었던 다저스 타선을 깨웠습니다. 4번 타자 코디 벨린저가 바뀐 투수 제이크 맥기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뽑아냈다. 5회만 5점을 뽑아내 승부를 5 대 1로 뒤집었고, 역시 괴물 투수 류현진이 동점포를 날린 게 자극이 된 것으로 보이네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데뷔 6년만에

쉬원하게 터진 첫 홈런 감상하실게요.^^

투수가 투수에게 홈런이라니 ㅠㅠ

타석이 답답하니 직접해결하는

몬스터 류현진입니다.^^

진짜 이날 중계진 완전 난리 났죠.

통산 1호 홈런이 게임을 원점으로

만드는 홈런이고 그 홈런을 만든 것이

투수라니 ㅋㅋㅋㅋ

이 투수가 홈런을 치는데 타자들은

타자들이 자극을 안받을 수 없죠. ㅋㅋ

역시 자극을 받아서 만루홈런 나오네요.

류현진 13승이 보인다!!

오늘 류현진 홈런은 정말 명장면

TOP10에서 1위를 차지하겠네요.^^

다시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류현진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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