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 장욱조 딸에 장희웅의 여동생?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 장욱조 딸에 장희웅의 여동생?

안녕하세요.^^

우리의 국민가수 김건모 형님이 드디어 장가갑니다.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로 데뷔를 한

가수 김건모는 1990년대를 정말 큰 사랑을 받았죠.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정말 많은 노래를

히트시켰는데요. '핑계', '잘못된 만남' 등등 너무

많아서 다 적기도 힘드네요.^^

또한 김건모는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철부지 노총각 이미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그런 그가 드디어 내년 1월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쉰건모 국민 노총각 딱지 드디어 뛰네요.

그럼 김건모의 예비신부는 누구일까요?

그녀는 작곡가 장욱조 씨의 딸이며, 배우 장희웅의

여동생인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라고 합니다.

그들의 만남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1년 가량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아니스트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와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현재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죠.

음악 가족답게 그녀의 아버지 장욱조 씨도

작곡가로써, 조용필 '상처'. 태진아 '잊지는 못할거야',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등을 작곡하였습니다.

지금 현재는 1986년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음악 선교목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네요.

위의 사진을 보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얼굴이죠?

장지연의 오빠 배우 장희웅입니다. 프로볼러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의 대표 출연작품은

'덕이', '이산', '선덕여왕', '계백' 등에 출연하였는데

대부분의 출연작들이 사극이네요.^^

또한 배우 장희웅은 여동생 결혼 보도에 대해서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현재 그는 해외에 체류 중으로 이번 상견례에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김건모와는 전화통화로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내년에 드디어 총각 딱지를 떼게되는 김건모

'미우새'에서 엉뚱하고 유쾌한 행동을 자주 

선보인 철부지 쉰건모 과연 결혼 뒤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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