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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내몸이 보내는 무시하면 안되는 건강 적신호

by 절짠(절약과 짠돌이 사이) 2019. 10. 24.







내몸이 보내는 무시하면 안되는 건강 적신호


안녕하세요.^^

조금씩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건강에 대해서

조금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이번 시간에는 간단하게 몇가지 몸상태로

보는 몸이 보내는 적신호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그 첫번째! 혀가 보내는 건강적신호

혀의 상태로 보는 뇌졸중 적신호입니다.


밑의 사진과 같이 혀를 들어 올렸을 때

첫번째 사진은 정상이지만 두번째 사진과

같은 증상이 있으신 분은 뇌졸증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확인을 해보았는데 아직은 첫번째 사진과

비슷한 색을 뛰는 것 같네요.^^






신체의 끝(말단)에서 찾는 건강 위험 신호


손끝이 하얗거나 파랗게 변할 때

레이노 증후군과 전신경화증이 보내는

위험 신호입니다.


손톱에 가로로 하얀 줄이 생길 때

중금속 중독과 혈액암이 보내는 위험 신호


귓볼에 대각선 주름이 보일 때

심근경색, 치매, 뇌졸중이 보내는 위험 신호

(참고로 제 귓볼이 사진과 같이 주름이 생겼는데

조금 걱정이 많이 되네요. ㅠㅠ)


이른 나이에 흰머리가 많이 날 때

갑상샘 기능 항진증, 당뇨병, 골다공증이

보내는 건강 위험 신호입니다.





이렇게 몇가지의 내몸이 보내는 절대로

무시하면 안되는 건강 적신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글을 포스팅하다가

저도 해당되는 사항이 있어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원래 주름이었던건지

이게 따로 생긴건지 모르겠네요.


귓볼 주름을 그냥 넘길 수가 없는 것이

미국 내과저널 조사결과 급성 뇌졸증

입원환자 250명을 살펴보니 약 80%인

190명이 귓볼에 주름이 있었으며 급성

심근경색 환자 531명 중 약 47%인 251명에게

귓볼 주름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ㅠㅠ


여기서 끝이 아니라 국내 뉴스에서도

귓볼 주름이 있으면 뇌 혈관이 하얗게 되는

퇴행성 변화 위험도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7.3배, 치매 위험도는 2배 정도 높았다네요.


이 대각선의 귓볼 주름은 노화와 연관된

신체 증후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으나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인지장애의 동반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정말 그냥 지나치기 쉬운 몸이 보내는 신호!

그냥 넘기지 마시고 미묘한 차이라도 이상

징후를 의심해 보시고 병원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great1980inf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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