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험프리 주한미군 22번째 코로나 확진자1 평택 험프리 주한미군 22번째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평택 험프리 주한미군 22번째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안녕하세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2일(일요일)에 평택에 위치한 국내 최대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일하는 주한미군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캠프 험프리스 기지 인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5일 이후 1주일 만인데요. 주한미군 미국인 코로나 확진 판정 직원은 지난달 26일까지 험프리스 기지에 출근했으며 같은 달 30일부터 자가격리해왔습니다. 이 직원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후부터 자가격리해왔다고 주한미군측은 설명했는데요. 주한미군 보건 전문가들은 이 직원이 10일 이상 자가격.. 2020.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