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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무급휴직2

결국 거부한 트럼프 협상서 한국이 제시한 한미 방위비 13% 인상안 ★결국 거부한 트럼프 협상서 한국이 제시한 한미 방위비 13% 인상안 안녕하세요. 한미 방위비 분담금협정(SMA)과 관련, 한국 측이 전년 대비 최소 13%를 인상하겠다는 내용의제시액을 내놨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를 거부했다는 소식입니다. 4월 초에 국내 언론이 긍정적인 잠정 타결설을 보도한 다음날,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김칫국 마시다’란 트윗을 올리면서 불안감이 커졌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을 작년 대비 13% 이상 올려주겠다는 한국 측 제안을 이미 거절했다고 보도하면서 양국간 방위비 협상을 여러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측 제안 거절 소식을 전하면서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정경두 국방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한국 측이.. 2020. 4. 12.
주한미군 방위비 미타결 한국인 근로자에 4월 1일부로 잠정 무급휴직 통보~ ★주한미군 방위비 미타결 한국인 근로자에 4월 1일부로 잠정 무급휴직 통보~ 안녕하세요.^^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가 올해 방위비 분담금 협정이 미타결되어 주한미군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근로자들에게 4월 1일부로 무급휴직을 시행하게 될 것을 각 지역과 부서에 통보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오산 송탄 공군기지, 평택 캠프 험프리스, 군산 울프팩 공군기지, 대구 등등 전 지역의 주한미군 한국인 직원들에게 4월 1일부로 잠정적 무급휴직이 시행될 수 있다는 것을 사전에 통보하였습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은 부자나라라며, 주한미군 방위비를 더 내야한다고 말한바 있는데요. 지난해 2019년 10월에도 스티븐 윌리엄스 주한미군 참모장은 SMA(방위비분담특별협정)가 합의 되지 않게 되면 .. 202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