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1 군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준비 ★군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준비 전북 군산시가 지난 24일과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25일 군산시의회와 긴급 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쩔 수 없는 결정을 내려야 함을 설명하고 현재 전북도 보건당국과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강임준 시장은 시의회와 간담회 자리에서 “이번 주에 발생한 10여 건의 확진 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3명 정도로 인구비율 당 발생율로 보면 군산 지역의 상황은 서울보다 심각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임준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 격상된 후 며칠 지나지 .. 2020.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