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중앙로 우남아파트1 안성 3번째 코로나 확진자 동선 이동경로 이태원 방문 지인과 술자리 ★안성 3번째 코로나 확진자 동선 이동경로 이태원 방문 지인과 술자리 안녕하세요. 서울 이태원 방문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과 술을 마신 20대 남성이 경기도 안성에서 3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성시는 19일 석정동 우남아파트에 거주하는 28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A씨의 직장은 안성시 미양면 협동단지길 120에 위치한 ‘동성화인텍’이라고 안성시청은 전했습니다. A씨는 군포 33번째 확진자인 20세 남성 B씨와 지난 15일 안양시 만안구 '자쿠와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5일 이태원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B씨는 9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능동 감시 대상으로 분류됐다가 16일 자가격리로 전환됐으며, 격리해.. 2020.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