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코로나 확진자1 코로나 모범국 싱가포르 감염 확산으로 하루 1400여명 확진 판정 ★코로나 모범국 싱가포르 감염 확산으로 하루 1400여명 확진 판정 안녕하세요. 한때는 코로나 모범국이었던 싱가포르가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하루 만에 1,400명 넘는 확진 환자가 추가되면서 누적 환자는 8,000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누적 확진자 역시 동남아에서 가장 큰 규모인데요.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환자가 1,426명 새로 발견돼 총 8,01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대다수는 기숙사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인데요. 다만 보건부는 정확한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정보는 이날 밤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때는 코로나 모범국으로써 투명한 정보 제공과 합리적인 단계별 방역 대응으로 이달 초까지 코로나19 환자 수를 1,000명 아래로.. 2020.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