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군산코로나2

군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준비 ★군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준비 전북 군산시가 지난 24일과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25일 군산시의회와 긴급 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쩔 수 없는 결정을 내려야 함을 설명하고 현재 전북도 보건당국과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강임준 시장은 시의회와 간담회 자리에서 “이번 주에 발생한 10여 건의 확진 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3명 정도로 인구비율 당 발생율로 보면 군산 지역의 상황은 서울보다 심각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임준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 격상된 후 며칠 지나지 .. 2020. 11. 26.
부천 확진자 접촉 군산 8,9번 코로나 확진자 2명 동선 이동경로 ★부천 확진자 접촉 군산 8,9번 코로나 확진자 2명 동선 이동경로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군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전북 군산지역을 방문한 부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여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14일 군산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8일 부천 확진자와 함께 매장을 방문하고 식사를 함께한 밀접 접촉자로 지난 13일 오후 2시경 검체를 채취하였고, 검사결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직장동료인 이들은 군산과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각각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확진자는 모두 군산의료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군산 8,9번째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군산8번째(전북36번째) 확진자(해외입국) .. 202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