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8.3% 등록금 반환1 대학교 등록금 반환 시작은 건국대 등록금 8.3% 반환 결정 ★대학교 등록금 반환 시작은 건국대 등록금 8.3% 반환 결정 코로나19 사태로 학교들이 정상적인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는 가운데 대학들 중 처음으로 건국대학교가 전체 44억원의 재원을 ‘특별장학’ 형식으로 전체 재학생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건국대학교와 총학생회는 제11차 등록금심의소위원회를 열고 2학기 등록금의 8.3%를 반환하는 방안에 합의했는데요. 이에 따라 인문계열 학생은 29만원, 공학·예체능계열은 36만원, 수의학계열은 39만원 상당을 학교로부터 지원받게 됩니다. 대구의 몇몇 대학에서 교비를 투입해 재학생 모두에게 10만∼2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현금으로 지급한 사례가 있긴 했으나, 학습권 침해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등록금을 감액하기로 결정한 것은 건국대가 처음입니다. 다만 다.. 2020.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