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코로나 확진자1 강남 어학원 강사 마포구 33번째 코로나 확진판정 동선 이동경로 ★강남 어학원 강사 마포구 33번째 코로나 확진판정 동선 이동경로 안녕하세요. 서울 강남의 한 어학원 강사가 18일 코로나 확진을 받아 방역당국이 긴급 소독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구는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근처의 영어학원인 '미키어학원'의 강사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따라 학원이 입주해있던 건물 3·4층이 임시 폐쇄되고 긴급 방역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이번 확진자는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확진 이틀전인 16일까지 학원에서 강의한 것으로 파악되었는데요. 마포구가 공개한 동선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의 확진자와 접촉을 한 다음날부터 증상을 보였고, 17일에 마포구 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학원에서 귀가할 때는 .. 2020.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