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코로나 집단감염 우려1 강남구 대형 유흥업소 여종업원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집단감염 우려 ★강남구 대형 유흥업소 여종업원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집단감염 우려 안녕하세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감소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강남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 한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7일 확인되었습니다. 확진자가 9시간동안 일한 날, 손님과 직원 포함 500여명이 해당업소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7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이 업소 종업원 A(36·여) 씨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일본을 다녀온 지인과 지난달 26일 접촉했고, 사흘 뒤인 29일 의심증상이 나타났는데요. 지난 1일 강남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증.. 202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