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SUV 쿠페 콘셉트 전기차 퓨처론 공개 기아 엠플럼 교체도?
안녕하세요.^^
어제 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중국 구제수입박람회' 에서 기아차가
전기차 기반 쿠페 SUV 콘셉트카 '퓨처론'을
세계 최초로 공개를 하였습니다.
차명인 '퓨처론'은 Future is on의 줄임말로
기아자동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DP
(Dynamic Purity)를 적용해 순수하고 심플한
조형에 역동성이 가미된 기아차만의
미래지향적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이번 전람회에 제시했습니다.
기아자동차가 중국에서 '퓨처론'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 것은 전기차 관련 기술력을 현지에 알려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미도 있네요.
기아자동차 측은 퓨처론 디자인에 중국인들의
선호도를 반영하는 등 현지 맟춤형 개발에 더욱
공을 들였다고 전했습니다. 전면부 헤드램프를
보면 알듯이 중국인 들이 좋아하는 용에서
모티브를 받은 '드래곤 스킨' 패턴을 적용했고,
밤하늘 성운에서 영감을 얻은 '스타 클라우드'
이미지도 조명에 반영하였다고 전했습니다.
확실히 스타 클라우드가 적용된 테일램프와
드래곤 스킨 패턴이 결합된 후면부는 전체적으로
스포츠카와 같은 느낌을 주네요.
실내 또한 좌석을 보면 알듯이 편안함과
안락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을 적용하였네요.
제가 가장 눈여겨 본 것은 바로 기아자동차의
엠플럼입니다. 이번 컨셉트카에서 달라진
기아차의 엠플럼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기아자동차나 현대자동차를 보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동차의 엠플럼을
꼽을 수 있는데요. 이번 퓨처론을 공개하면서
기아자동차의 엠플럼이 바뀌는 건 아닌지
기대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엠플럼 하나 바뀌었다고 차량의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게 보이네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기아의 엠블럼입니다.^^;
엠블럼이 바뀔지 바뀌면 언제부터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게 없지만 조금더 멋지고
세련된 엠블럼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5일(화요일)부터
10일(일요일)까지 개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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