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 강타 위력과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9월이 접어들면서 드디어 태풍이 예측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올해 한반도를
지나가는 태풍들은 많은 피해를 주지 않았다고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제13호 태풍 링링은
조금 다른듯 합니다.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하였는데요. 그로 인해서
이번 태풍 링링의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링링이 5일 오전 타이베이
동쪽 해상으로 이동한 뒤 같은 날 오후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이어 6일까지 오키나와
해상에 머문 태풍 링링은 7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 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부터
북상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 태풍 링링의 비는 제주도 6일
밤부터 비가 시작되며, 태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태풍의 발달과 북상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제13호 태풍 링링이 서귀포에 상륙할 때는
링링의 강도가 '강' 크기는 '중형'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대만 인근 따뜻한 수역을 천천히 지나며
세력을 키워 제주 서귀포에 도달할 때는
강도가 강으로 성장하네요. ㅠㅠ
이번주말은 태풍에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태풍 링링은
목포 인근 서해상을 지나며 서울 수도권을
거쳐 8일 새벽 북한 원산을 지나 한반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날씨를 살펴보면 오전 6시 30분
기준 인천(옹진),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서부), 흑산도.홍도,
전라남도(무안, 신안(흑산면제외), 함평),
서해5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6일까지 100~200mm(
많은 곳 30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 인천(옹진군 제외), 경상남도(남해, 하동),
전라남도(여수), 충청남도(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강원도(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경기도(안산, 화성, 평택, 김포, 시흥),
전라북도(익산, 김제, 군산, 부안) 등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태풍의 영향력을 끼치는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강한 바람과 비 피해에 대해서
사전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한편, 제13호 태풍 링링은 홍콩에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강한태풍의 이름이 소녀의 이름이네요.
현재 13호 태풍 링링에 많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데요. 11호 태풍 바이루와 제14호
태풍 가지키의 예상 경로에도 눈길이
쏠렸는데요. 현재 기상청은 태풍 바이루와
가지키의 예상 경로를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태풍 가지키는 전날 오후 9시경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고, 바이루 역시
지난달 25일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정말 다행이네요.
이번 13호 태풍 링링도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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